할렐루야! 캄보디아 김태연 이선하 선교사입니다.

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는 지평선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 저희 가정은 지난 4월 26일 선교지로 잘 복귀하였고, 현지에 적응하면서 조금씩 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. 작년 한 해 동안 도율이와 이선하 선교사의 계속되는 수술과 치료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함께 기도해 주시고 위로와 격려로 섬겨주신 동역자들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선교지로 돌아와 다시 선교할 수 있었습니다.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지원해주신 동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 

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라며 저희 소식과 기도 제목을 담은 선교 편지를 보냅니다. 지평선교회의 성장과 성숙, 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교회로 세워짐을 위해 저희도 캄보디아에서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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